본문 바로가기

내 삶의 일부분

플라톤 이데아의 이론을 알아보자

플라톤의 이데아를 통해 정보의 본질을 구별

이데아를 통해 수 많은 정보 사이에서 올바른 정보를 획득한다.

. 서론

오늘날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시대에는 많은 정보들이 무분별하게 생겨나고 공유되고 쉽게 얻을 수 있는 시대다. 정보가 많다보니 정보가 많음으로써 생긴 단어가 있다. , 정보과다(情報過多)이다 정보과다는 정보가 너무 많아서 문제 및 의사 결정을 이해하기 어려운 것을 가리킨다. 우리나라 말로는 정보의 홍수라고 한다. 이러한 정보들이 정보로 발전하고, 발전된 정보는 일반적인 사물이나 생각 따위를 구별하고 정의를 내린다. 하지만 이것이 사실이 아닌 거짓된 정보라면 잘못된 정보를 쌓게 되고 그것이 진정 옳은지 틀린지 모르게 된다. 이 문제를 플라톤의 사상의 핵심인 이데아를 통해 생각을 해보고자 한다.

이데아라는 개념으로 이 글에서는 정보과다의 시대에 어떻게 하면 최대한 사실인 정보만을 얻을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이데아가 현재 필자가 살고 있는 시대에 겪는 한계를 이야기 하고자 한다.

. 이데아의 개념과 동굴의 비유

이데아란 직관의 대상을 플라톤은 이데아라고 부른다. 플라톤이 왜 이데아를 강조하고 중요시 하는가? 우리는 오감을 느끼는 신체를 가지고 있다. 오감에는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미각이 있다. 오감에서 시각은 진리를 보는데 중요한 감각적인 역할을 한다. 하지만 시각은 보는 사람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생각차이에 따라 사물을 다르게 인식한다. 예를 들어보면 책상이라는 것은 사람마다 이쁘다, 갈끔하다, 등등 보는 사람마다 사물을 느끼는 감각이 다른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시간이 흐름에 따라 우리는 많은 사물을 보는 관점이 달라진다. 어렸을 때 재밌게 가지고 놀던 장난감은 지금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재밌어보이지도 않는 물건이 되어 버렸다. 하지만 이데아 변하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고 언제나 하나이고 참이기 때문에 플라톤은 이데아를 보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 우리가 현재 보고 있는 사물들은 다 변하고 본질이 아닌데 그것을 보고 본질이라 믿는 것은 안타깝기 때문이다. 사물도 이러한 상황에서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정보라는 것은 출처가 불분명 한 것이 대부분이고, 오해의 소지가 일어날만한 요소들이 충분히 많다. 필자는 이데아의 이론이 기초가 생겨난 지는 오래되었지만,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핵심을 가리킨다고 생각한다.

플라톤은 이데아의 이론을 동굴의 비유로 설명했다.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에서 동굴은 비스듬하게 있는 통나무이다. 그 속에 햇빛이 들어오는데 동굴 끝에 있는 벽에 그림자가 생기고, 그 앞에 벽면으로만 바로 보게 되어있는 사람들이 손발이 묶여 있는 상태로 있다. 그리고 죄수 옆에는 담장과 그옆에는 모닥불이 있고, 나갈려는 출구에는 자갈과 가시가 있다. 햇빛이 비치는 나무와 호수가 있다. 호수에는 햇빛이 비치는 나무가 호수에 비치고 있다. 플라톤은 이것을 보고우리 이간이 이런 것이다라고 말한다. 벽면에 모닥불빛이 들어오면서 보는 것은 우리가 보는 한정적이라고 한다. 사물의 원래 모습이 아닌데 잘못 알고 그게 맞다고 한다. 필자는 이러한 모습이 그 과거 수 천년전에 생겨난 이론이라고 믿기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