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확언. 나는 반복적으로 필요한 문장들을 외웠다. 둘째, 이미지화. 나는 주간 목표 및 장기 목표를 최종 달성한 모습을 그려보았다. 지금도 혼자 해변에 앉아서, 원고를 다 끝마치고 만족스러워하는 내 모습을 상상한다. 셋째, 실행목표. 나는 실행 목표를 글로 적고, 매일의 실행 계획을 따른다.
이렇듯 성공한 사람의 마음가짐으로 매일을 살면, 모든 것이 스스로 돌볼 것이다.
생산적인 삶은 지난날에 뿌린 수 많은 씨앗과 관계 있다. 뿌린대로 거두게 되어 있다.
부자의 언어 (전자책)
정원사는 생산적인 삶이란 과거 수많은 씨앗을 뿌린 결과라고 말했다. 지속적인 생산성 개념을 설명하려고 지미에게 '참나무 숲'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토양뿐인 척박한 땅에 네가 120만 평에 달하는 참나무 숲을 만드는 게 목표라고 생각해봐. 그 작업은 네가 죽고 난 뒤에 새와 다람쥐, 사슴 너구리, 곤충들을 먹여 살릴 유산이 될 거야. 단, 네가 이 일을 앞으로 10년 동안 여가 시간에만 해야 한다는 조건이 걸려 있다면, 이 위업을 어떻게 달성할 테냐?"
지미는 말도 안되는 임무에 웃음을 터트렸다. "1만 개의 도토리가 필요할 거예요. 매일 그걸 심으면서 시작할 수밖에 없죠."
"일단 심는 걸 시작하고, 무슨 일이 일어날지 본다?"
지미는 이 말을 생각해보았다. "좋아요, 매일 1시간을 이 일을 하는 데 할애할 수 있을 거예요. 어쩌면 심는 작업을 매주 10시간 정도 할 수 있고요. 한 달이면 12만 평 점도 심을 거고, 그러면 1년 안에 다 끝낼 수 있을 거예요."
"원하는 것을 알면, 적은 노력으로 효과를 볼 수 있지. 그러면 분명한 목적에 꾸준히 시간을 들이게 되니까. 우리는 그저 큰 일을 작은 조각으로 쪼개고, 꾸준히 행하면 돼. 실행 계획은 우리가 오래도록 그 길을 갈 수 있도록 도와주지." 정원사가 말했다. (생략)
지미가 작게 한숨을 쉬었다. "아직 뭘 원하는지 모르겠다면요?"
"그러면 그걸 생각하는 데 많은 시간을 써야지. 가장 생산적인 시간은 네가 생각하고, 상상하고, 꿈꾸고,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명확히 하느라 사용한 시간이란다.
부자의 언어 (전자책)
정원사는 겨울을 나려고 남쪽으로 날아가는 거위 소리에 위를 올려다 보았다. "저 새들이 왜 남쪽으로 날아가는 것 같으냐?"
지미가 거위 떼를 바라보았다. "본능일까요?"
"만약 네가 저들의 경로를 살짝 바꾸어 북쪽으로 날아가게 한다면, 저들은 무언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는 불안을 감지할 거다. 잘못된 방향으로 날아가고 있을 때 불안정한 기분을 느끼게 되지."
"그게 지금 제 결정이랑 무슨 상관인데요?"
"넌 나한테 조언을 구했고, 난 조언해주는 거란다. 수익성이 좋은 그런 제안은 조심해야 한다. 오직 바보만이 직감을 무시한단다. 어떤 방향에 대해 나쁜 느낌을 감지했다면, 사소하고 세부적인 일로 치부하면서 그 느낌을 묵살하지 말거라. 누군가가 문제를 직감했는데 그걸 무시하고 좋은 일이 일어난 걸 본적이 없어."
지미는 놀랐다. "하지만 수입이 두 배인걸요."
"네 영혼이 만족스럽지 못하면, 스스로 위험으로 나아가는 거야. 따뜻한 기후를 바라며 북쪽으로 날아가는 거위가 될 거다."
부자의 언어 (전자책)
질문하고 거절당하는 건, 퇴보가 아니야. 그저 스트라이크를 치지 못한 스윙 한 번일 뿐이야.
부자의 언어 (전자책)
"직업은 너의 시간과 돈을 맞바꾸는 거란다. 투자는 너의 돈과 돈을 맞바꾸는 것이고. 직업은 네가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는 것이고, 투자는 돈이 너를 위해 일하는 거야. 이건 큰 차이가 있단다."
부자의 언어 (전자책)
'내 삶의 일부분 > 책속의 한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웃으면서 할 말 다 하는 사람들의 비밀"속의 한줄 (0) | 2020.12.29 |
---|---|
나의 서툰 위로가 너에게 닿기를 (0) | 2020.12.27 |
돈의 속성 (0) | 2020.12.25 |
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 (0) | 2020.12.21 |
삶의 무기가 되는 심리학 (0) | 2020.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