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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일부분

지구환경변화와 산림보호의 중요성 1편

주제 : 지구환경변화와 산림보호의 중요성

 우리는 급격한 산업화로 많은 나라의 발전이 있었고, 사람들의 생활도 편리해 졌지만, 환경오염이라는 문제가 크게 강조된다. 자연스럽게 많은 발전이 이루어지고 생활도 편리해지면서 인류의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게 된다. 이로 인해서 식량문제와 화석연료의 고갈의 문제를 대면할 정도가 되었다.  문제들로 발생하는 환경오염은 대기오염, 수질오염, 토양오염, 방사능오염  소음공해가 등이 있는데, 이것의 해결방법이 화석연료를 줄이는 방법이랑 산림보호 또는 녹지개발 등을 하여 환경오염의 피해를 줄일  있다.

그러나 도시화의 팽창으로 인해서 spraw현상으로 도시주변에 있는 산림을 벌목, 산불, 산지개발 등으로 인한 파괴와 사회에서 산림에 대한 무관심으로 사람들이 산림의 중요성을 모르고 있다.  문제들로 지구환경에 변화가 찾아오고 환경오염은 시간이 흐를수록 문제가 커진다. 지구환경변화에는 온실효과, 지구온난화, 산성비, 오존층 파괴, 스모그 현상, 황사, 사막화, 열섬 현상 등이 있다.

 지구온난화

온난화의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았으나,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온실기체가 유력한 원인으로 꼽힌다. 온실기체로는 이산화탄소가 가장 대표적이며 인류의 산업화와 함께  양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외에도 메탄, 수증기가 대표적인 온실기체다. 특히 현대에 사용하기 시작한 프레온가스는  분자당 온실효과를 가장 크게 일으킨다. 또한 인류가 숲을 파괴하거나 환경오염 때문에 산호초가 줄어드는 것에 의해서 온난화 현상이 심해진다는 가설도 있다. 나무나 산호가 줄어듦으로써 공기 중에 있는 이산화탄소를 자연계가 흡수하지 못해서 이산화탄소의 양이 계속 증가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가설 이외에도 태양 방사선이 온도 상승에 영향을 준다거나, 오존층 감소하는 것이 영향을 준다거나 하는 가설이 있지만 온실효과 이외에는 뚜렷한 과학적 합의점이 존재하지 않는 상태이다.

지구 온난화를 촉발하는 가스들의 영향 정도

이산화탄소50%>메탄18%>염화불탄소(CFCs)14%>이산화질소6%>기타오존12% 순으로   있다.

지구 온난화가 지구에 미치는 영향

1. 해수면 상승

   지구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많은 양의 빙하가 존재한다. 그런데 만약  빙하가 모두 녹아서 물이 된다면 해수면이 66미터나 상승한다고 한다. 또한 온난화가 강수량을 증가시키게 된다. 이러한 현상은 계속 악순환이 된다. 빙하가 녹으면 날씨가 더워지고 날씨가 더워지면  다시 빙하를 녹인다. 지금  피해를 입고 있는 나라가 몰디브이다. 몰디브는 해발고도가 평균 2.5m 안팎으로 지구온난화로 인해 조금씩 가라앉고 있다.  세계 기후 전문가들은 몰디브는 50년안에 사라질 것을 예상하고 있다.

2. 오존층변화

   대기  이산화탄소가 증가 함으로써 대류권이 기온이 높아지면, 성층권에서의 기온은 오히려 떨어지게 된다. 오존 생성 반응은 기본적으로 발열   반응하는데, 성층권의 기온이 떨어지면 오존의 생성은 증가하게 된다. 그런데 한편, 오존의 파괴반응 또한 기온이 극도로 낮은 상태에서 활발해진다.   반응 가운데, 어느 것이 우위를 차지하는 지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하지만 지구온난화는 성층권에 영향을 미칠  있다.

3. 중위도 여름의 건조화

   이산화 탄소의 증가에 따라 대부분의 중위도 대륙 지역에서 여름 동안의 토양 수분량이 상당히 감소할  있다. 이러한 토양의 수분  변화는 세계의 주요 곡물 생산 지역 전역의 농업에 상당한 영향을   있다. 예를 들어 밀을 보면 지구의 평균기온이 1 오를 때마다 전세계 밀의 생산량은 6%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온이 올라갈수록 밀의 생육기간이 점점 짧아지고 이삭이 여무는데 걸리는 시간도 짧아진다. 이렇게 되면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고 이삭이 제대로 여물지 못해 생산이 어려워 지는 것이다. 이는 전세계인의 주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밀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면 식량난이 발생할  있다.

4.  열대 태풍과 엘니뇨에 대한 변화

   온난화로 인한 열대태풍의 강도와 빈도 변화 가능성은 태풍들이 현재의 기후에 끼치고 있는 상당한 영향력 때문에 중요하다. 마찬가지로 엘니뇨는 홍수나 가뭄과 같은 넒은 지역의 기후 변화와 연결되어 있다. 지구온난화가 계속해서 심해질 경우에는 지금보다 높은 온도가 올라가게 되면 수증기량이 그만큼 많아져 태풍의 강도가  쌔지게 된다.

 적도 동태평양 엘니뇨 감시 구역에서 관측된 지난 50년간의 해수면 온도 변화를 살펴보면 1977년을 기점으로 엘니뇨 발생 양상이 달라진 것을   있다. 1977 전에는 엘니뇨와 라니냐가 주기적으로 발생하였고, 엘니뇨보다는 라니냐가  강했었으나, 이후에는 라니냐 발생이 현격히 줄어든 반면 엘니뇨 발생이 빈번해졌으며, 엘니뇨의 강도 또한 강해졌다. 최근 100년간의 기후변화를 조사해 보면  변화폭이 점점 커지는 경향이며, 가뭄이나 홍수 등의 극단적인 기후 형태가 빈번해지고 있다.

 1977 이후에 나타난 엘니뇨들은  이전에 나타났었던 엘니뇨들보다  강한 경향을 보이고 있어 이제 엘니뇨도 지구온난화의 영향을 받아 변질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더욱 북돋우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구 온도가 상승하게 되면 엘니뇨 현상이  빈번해질 것이며, 이로 인해 지역에 따라 가뭄과 홍수가 극심해지고 해수면이 상승할 것이라고 기상학자들은 경고하고 있다.